파리바게뜨가 크리마스 캠페인 주제인 ‘분위기 대반전’을 알리는 초대형 래핑(Wrapping)을 설치했다.
파리바게뜨는 14일 이같이 전하며 성수동의 랜드마크인 ‘메가박스 스퀘어 성수’ 건물 전면에 랩핑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랩핑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산타’를 표현한 이미지로 파리바게뜨의 자체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를 연상시키며, 고객들에게 위트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이외에도 강남, 홍대, 이태원 등의 지역에 전광판 광고와 게릴라 포스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이번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디지털 광고가 익숙한 MZ세대들에게 색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자 주요 랜드마크를 선정해 옥외광고를 진행했다”며, “도시 곳곳에 숨겨진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찾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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