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자금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대되는 가운데, KOSPI지수 대비 큰 초과 성과를 달성 중인 액티브(순수 주식형) 펀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주식시장에 주도주가 사라진 가운데 2022년 2월 7일(월) 기준, 6개월 수익률이 -0.85%(이하 Class A 기준_출처: 제로인)로 동 기간 KOSPI지수 변동률 -16.06% 대비 15.21%나 높은 수익률을 보이면서 시장지수 추종형 ETF 대비 투자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판단이다.
코레이트자산운용에서 운용중인 ‘코레이트 트리플스타 증권투자신탁 주식 으로 2022년 2월 7일 기준, 6개월 수익률이 동일 유형 대비로도 10.60%를 아웃퍼폼하는 1등(출처: 제로인) 수익률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년 장기 수익률은 70.17%로 KOSPI지수를 46.07% 아웃퍼폼 중이고, 특히, 작년 중순 책임운용역 변경 이후 운용 성과가 큰 폭으로 개선되며 최근 3개월 펀드수익률이 3.51%(동기간 KOSPI지수 변동률 -7.55%)로 BM(KOSPI지수) 대비 11.06% 초과 달성 중이다. 최근 1년 수익률 역시 전체 일반주식형 유형에서 큰 차이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코레이트자산운용은 최상위권의 액티브펀드 수익률을 기반으로 주식형펀드 수탁고를 확대함과 동시에, 향후 출시 예정인 액티브ETF에도 동일 운용 전략을 접목시킬 계획이다.
동 펀드의 책임운용역인 박제우 주식운용본부장은 “코레이트자산운용의 트리플스타펀드는 ‘중장기 안정적 초과 성과 실현’이라는 운용철학 하에, 대형주와 중소형주 운용 전략을 달리하며 포트폴리오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
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