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선 후보 유세 버스 내 사망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차량 개조 업체 관계자들을 입건했다.
충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경기도에 있는 업체 대표 A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PC와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압수물 조사를 마친 뒤 관계자들을 불러 해당 업체와 국민의당 사이의 계약 관계, 설비 문제, 안전 수칙 공지 여부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할 방침 이
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