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 버스 개조업체 압수수색.... 관계자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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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버스 개조업체 압수수색.... 관계자 2명 입건
  • 이해나
  • 승인 2022.02.18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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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대선 후보 유세 버스 내 사망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차량 개조 업체 관계자들을 입건했다.

충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경기도에 있는 업체 대표 A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PC와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압수물 조사를 마친 뒤 관계자들을 불러 해당 업체와 국민의당 사이의 계약 관계, 설비 문제, 안전 수칙 공지 여부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할 방침 이

경찰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유세버스 사망사고를 수사 중인 가운데 17일 안 후보 유세버스를 개조한 경기도 김포시 모 업체에서 관계자들이 안 후보 유세버스에 설치된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제거하고 있다.
경찰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유세버스 사망사고를 수사 중인 가운데 17일 안 후보 유세버스를 개조한 경기도 김포시 모 업체에서 관계자들이 안 후보 유세버스에 설치된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제거하고 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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