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케이플러스는 잠실 롯데월드몰 아카데미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강남, 부산 남구 지점에 이어 세번째 아카데미를 오픈한 'YG 케이플러스 롯데월드몰 아카데미'는 패션뿐만 아니라 엔터테이너,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YG 케이플러스 롯데월드몰 아카데미'는 실무 위주 교육을 지향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운영될 예정이다.
전문 모델, 주니어 모델(7~13세), 시니어 모델(30~70세)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커리큘럼은 자세 교정·포즈·스타일링·프로필 촬영 등으로 3개월간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롯데월드몰 아카데미에서는 오픈 전 이벤트로 무료로 수업을 경험해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1day class)’를 진행했으며, 500명이 넘는 지원자들의 신청자가 몰리며 큰 기대와 관심 속에 치러졌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YGX팀의 댄서 지효가 댄스 클래스를 맡아 진행하며, 기본기와 퍼포먼스 안무를 배우는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YG 케이플러스 관계자는 “잠실 롯데월드몰 아카데미를 오픈했다”며 “아카데미 수료 후에는 YG 케이플러스 전속 오디션 기회, 롯데월드몰과 연계한 외부활동 지원 기회 등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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