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매장 순차적 정리....
신세계푸드가 미국 수제버거 브랜드 자니로켓(Johnny Rockets)을 접는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2011년 국내진출 11년만에 자니로켓의 사업을 정리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난 3월자로 자니로켓의 계약 기간이 만료돼 연장하지 않기해 현재 10개(직영점 8개, 가맹점 2개) 매장을 계약 기간 종료 시점에 맞춰 순차적으로 정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니로켓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한 버거 브랜드로 신세계푸드가 2011년 국내로 들여와 운영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자주 즐겨 정용진 버거도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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