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회 신임 위원장 선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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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회 신임 위원장 선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 김성현
  • 승인 2022.07.3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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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에 오른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금융산업 관련 제도가 시대 및 기술 변화와 발맞출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1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최현만 회장을 제4대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금융산업위원회는 대한상의 산하 13개 위원회 중 하나로 우리나라 금융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네트워크를 촉진하고자 만들어진 조직이다.

최현만 위원장은 “디지털금융이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기술을 통해 일상 속 모든 분야로 확대되고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자산이 등장하면서 금융산업 내 경계뿐 아니라 금융과 산업간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다”면서 “여기에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이 긴축에 나서면서 금융기업들은 정책환경의 급격한 변화도 헤쳐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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