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中 분유시장 공략 강화 …‘추자현' 모델로 키즈부스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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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中 분유시장 공략 강화 …‘추자현' 모델로 키즈부스트' 론칭
  • 유정 인
  • 승인 2022.08.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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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성장·면역력 강화에 초점…홍보 나서

 매일유업이 중국 분유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 추자현  배우  내세워 어린이 영양보충 식품 '키즈부스트'를 론칭했다.

3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어린이 영양보충 식품 키즈부스트가 '키즈부스트 보가오 어린이 분유'(KidsBoost Bogao Children's Growth Milk Powder) 상품명으로 중국에 출시했다. 키즈부스트는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보충을 위한 하루 1컵 원데이 솔루션으로 앞서 지난해 12월 국내 론칭한 제품이다.

매일유업의 어린이 영양보충 식품 '키즈부스트'가 중국에 상륙한다. 배우 추자현과 키즈부스트를 선보이는 포스터.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의 어린이 영양보충 식품 '키즈부스트'가 중국에 상륙한다. 배우 추자현과 키즈부스트를 선보이는 포스터.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은 키즈부스트의 특장점을 강조한 마케팅에 나선다. 특히 키 성장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짚을 계획이다. 중국 부모가 자녀의 키 성장에 부쩍 관심을 두는 데다 최근 코로나 여파로 면역력 증강 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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