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무비컬렉션’에서 오늘(5일 금) 밤 10시 30분 영화 ‘런던 해즈 폴른’이 방영된다.

2016년 개봉한 영화 ‘런던 해즈 폴른’은 ‘모범시민’, ‘300’, ‘킹덤 오브 해븐2’ 등에 출연한 배우 제라드 버틀러와 ‘다크 나이트 시리즈’, ‘쇼생크 탈출’, ‘루시’ 등에 출연한 배우 모건 프리먼 등 특급 배우들이 총출동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제라드 버틀러는 대통령을 호위하는 일급 경호원 역을 맡았고, 모건 프리먼은 부통령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친다.

사망한 영국 수상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미국 등을 포함한 전 세계 28개국 정상들이 런던으로 모인다. 삼엄한 경호 속 갑작스럽게 런던 도심 전체에 동시다발적인 테러가 일어난다. 정상들이 테러로 희생되고 마이크 배닝(제라드 버틀러)의 경호를 받던 미국 대통령 또한 납치한다. 테러범들은 납치한 미국 대통령을 전 세계인들이 보는 앞에서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사상 최악의 테러 앞에서 마이크 배닝은 세계를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기로 결심한다.

‘런던 해즈 폴른’은 강렬한 액션과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화려한 CG, 극대화된 리얼리티로 블록버스터의 재미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

영화 ‘런던 해즈 폴른’은 오늘(5일 금) 밤 10시 30분 TBS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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