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용 GS건설 대표 부회장 , LH 사장 후보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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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용 GS건설 대표 부회장 , LH 사장 후보로 거론
  • 이미영 기자
  • 승인 2022.08.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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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출신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2013년 GS건설 대표이사에 오른임 부회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한 검사 출신이다.  

25일 정치권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새로운 사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 김경환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한준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인데  현재 건설업계 종사자이면서도  검사출신인  임 부회장도 거론중이다.  

임 부회장은 GS건설 사외이사로 있는 조희진 법무법인 담박 대표 변호사가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대책위원회 산하기구인 여성본부에서 공동본부장을 맡은 바 있다.

임 부회장은 1962년 8월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 장훈고등학교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 이후 서울대 법과대학원에 진학해 조세법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 1990년 사법연수원 19기 출신으로 수원지방검찰청 검사로 경력을 시작했다.

 

 

임병용 gs건설 대표 이사 부회장
임병용 gs건설 대표 이사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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