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4 클래스 최종 라운드 ...시즌 챔피언 김문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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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딜락 CT4 클래스 최종 라운드 ...시즌 챔피언 김문수 등극
  • 이미영 기자
  • 승인 2022.10.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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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딜락((www.cadillac.co.kr)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진행하는 2022 캐딜락 CT4 클래스 최종 라운드(5라운드) 결승이 지난 23일, 용인 애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올해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 ‘캐딜락 CT4 클래스’는 캐딜락의 독보적인 퍼포먼스 세단 CT4를 구매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단일 차종 경주)’로 랩타임으로 순위를 가르는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캐딜락 CT4 클래스 최종 라운드 결승은 용인 애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찾은 수많은 관중 앞에서 펼쳐졌다. 최종 라운드 결승에는 총 9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현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종 라운드 결승 결과 지난시즌 챔피언 변정호 선수(No.1, 디에이모터스)가 2분 22초 397의 기록으로 올 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부터 1위를 놓치지 않은 변정호 선수는 경기 중반 코스 레코드를 경신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최종 라운드의 2위는 2분 23초 419를 기록한 신일경 선수(No.76, 드림레이서), 3위는 2분 23초 578을 기록한 박현준 선수(No.40, 캐딜락 CT4)가 차지하며 포디움에 올라 기쁨을 만끽했다.

CT4 클래스 최종전
CT4 클래스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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