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재해석한 크리스마스 홈퍼니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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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재해석한 크리스마스 홈퍼니싱 제안
  • 김성숙 기자
  • 승인 2022.12.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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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동화를 담은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

 

이케아가 제안하는 크리스마스 홈퍼니싱 아이디어
이케아가 제안하는 크리스마스 홈퍼니싱 아이디어

한해의 마지막에 접어든 만큼 친구, 가족 등을 집에 초대해 맛있는 음식과 한 해 동안의 소회를 나누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 좋은 시기다.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집 안에 설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할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스웨덴 전통을 담은 소품을 활용해 공간을 동화적인 상상력으로 채우는 것이 핵심이다.

안톤 호크비스트(Anton Högkvist) 이케아 코리아 인테리어 디자인 리더는 “작은 홈퍼니싱 액세서리로도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며 “스칸디나비아의 전통을 재해석한 이케아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으로 보다 특별하게 집을 꾸미고 꿈꾸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미있고 모던하게 재탄생한 크리스마스 장식

‘톰테(tomte)’와 ‘크리스마스 염소’는 스웨덴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요소다. 스칸디나비아 설화에 등장하는 톰테는 농장을 지키는 요정으로 농부들은 풍요를 빌며 크리스마스마다 톰테를 위한 오트밀 죽과 쿠키를 준비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염소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는 상징적 존재로 여겨진다.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완성하고 싶다면 이케아의 빈테르핀트(VINTERFINT) 2022 컬렉션을 활용해 보자. 앉아있는 톰테 모양의 빈테르핀트 2022 장식을 소파 등에 올려두고, 전통적인 염소 장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빈테르핀트 2022 걸이식장식용품3종을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면 재미있고 특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크리스마스 달력으로 기다림도 즐겁게

어린이들에게 12월의 매일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카운트다운이나 다름없다. 12월 1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하루에 하나씩 숨겨진 선물을 열어볼 수 있는 ‘어드벤트 캘린더’는 기다림의 설렘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빈테르핀트 2022 크리스마스달력은 아이들이 상자를 직접 만들고 원하는 사탕, 초콜릿을 채워 넣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선물이다. 크리스마스 트리, 요정, 염소 등 스웨덴의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다채로운 패턴의 패키지와 상자로 구성돼 조립을 완료하면 그 자체로 훌륭한 장식품이 된다.

겨울밤을 밝게 비추는 조명

길고 어두운 스웨덴의 겨울밤을 밝히기 위해 창문에 별 모양 전등을 매달 듯 조명을 활용해 밝고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연출해 보자.

LED랜턴, LED테이블장식조명 등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조명으로 구성된 스트롤라(STRÅLA) 제품군은 크리스마스 인테리어에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나뭇잎 모양의 스트롤라 LED체인조명으로 테이블을 장식하면 간단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을 더할 수 있어 가족, 친구와의 식사 시간이 더욱 특별해진다.

주고 받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선물

스칸디나비아의 크리스마스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까운 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소박한 장식품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 보면 어떨까?

빈테르핀트 2022 컬렉션의 포장지, 선물가방, 종이백은 스칸디나비아의 동화, 컬러풀한 색상, 스트라이프 무늬가 만난 패턴이 독특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 더욱 유쾌한 선물을 만든다. 같은 컬렉션의 기프트태그, 리본으로 포장을 마무리하면 받는 사람에게 감동을 더하는 선물이 완성된다.

이케아가 제안하는 크리스마스 홈퍼니싱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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