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하이얏트서울호텔, 각국주한대사와 주요인사들 대거참석

필리핀 제125주년 독립기념일 행사가 8일 하이얏트호텔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하얏트호텔서울에서 열린 이번행사에는 각국의 주한 대사들이 대거 참석한가운데 마리아 테레사 디존 데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는 “필리핀의 독립을 축하하고 기념해 주신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특히 “ 한국과의 수교가 벌써 2024년에는 75주년을 맞는 등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칭찬을 마지 않았다.

그녀는 특히 “양국의 파트너십과 연대는 앞으로도 경제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에서는 최영삼 차관보가 대표로 주빈으로 참석해 축사를 했다.

필리핀대사관은 공식축하행사이후에는 한국말로부르는 음악회를 이어가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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