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랑의 집짓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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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랑의 집짓기' 활동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8.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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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이사: 석위수)는 지난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2회에 걸쳐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2015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01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는 지난 15년 동안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으면서 올해 행사에도 7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가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사랑의 집짓기’ 활동은 2001년 아산에서 열린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에 20여 명의 임직원들이 자진하여 뜻을 모아 봉사를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작업 진행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크루 리더 (Crew Leader)’제도이다. 

‘크루 리더’는 볼보건설기계만의 독특한 제도로 15년 동안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참가한 이정달 기장 등 5명의 현장 경험이 풍부한 리더가 주축이 되어 경험이 적은 참가자들에게 그 동안 쌓인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현장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담당한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석위수 사장은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가 지난 15년 간 꾸준히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의 진심 어린 자발적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으로서 보다 실천적이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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