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2030년 매출 1.8조발표...‘해저케이블·희토류’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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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2030년 매출 1.8조발표...‘해저케이블·희토류’동력
  • 김성숙
  • 승인 2024.05.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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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과 협력 전력 통신 케이블 수출 확대
베트남국영그룹 페트로베트남 자회사 PTSC사와 협력
유럽과 베트남 해저케이블 사업도 검토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신성장동력인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과 통신 케이블 사업 확대등으로 2030년 매출 1조 8천억원 달성을 발표했다

LS에코에너지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밸류업 데이(Value-up Day)’를 열고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LS에코에너지는 전력, 통신 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2023년 매출 7,000억원에서 2030년 1조 8천억원으로 2.5배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향후 15년 이상 대규모 전력 수요가 지속될 것이다”며, “전선 사업 확대와 동시에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추진,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없는 성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LS에코에너지, ‘캐즘 없는 성장’ 중장기 전략 발표_ ​
'LS에코에너지, ‘캐즘 없는 성장’ 중장기 전략 발표_ ​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1위 전선기업으로, LS전선의 첫 해외 초고압 케이블 생산 거점이다. 현재는 매출의 30%를 북미와 유럽에서 거두며 베트남의 주요 수출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상호사장은 “대규모 해상 그리드 구축, 해상풍력발전 사업 등으로 초고압 해저 케이블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며, “유럽과 베트남 해저케이블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중 베트남 해저케이블 사업은 베트남국영그룹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인 PTSC와 해저사업 협력도 모색중이라고 밝혔다. PTSC사는 베트남내 여러항만소유사로 에너지기술 서비스제공 및 신재성에너지사업사이다.

풍력발전용량이 유럽지역의 경우 2020년 25cw에서 2050년 640cw, 북미지역 2020년 0cw에서 2050년 360cw로 급증할것으로 전망되는 등 해저케이블사업 전망이 밝아 유럽과 북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 이상호 사장의 설명이다.

LS에코에너지는 또 국내 업체 최초 베트남에서 대규모 희토류 산화물을 확보하고, LS전선과 함께 희토류 금속공장 건설, 영구자석 제조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금속 합금 사업에도 진출한다는 전략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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