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회사 물품 대금 8,700억원 조기 지급… 최대 15일 앞당겨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2개 관계사 참여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2개 관계사 참여
삼성 12개사가 추석 명절 맞아 내수경기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웰스토리, 제일기획 등 12개 관계사가 참여하며 회사별로 당초 지급일에 비해 최대 15일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의 주요 관계사들은 협력회사들이 계획적으로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물품 대금 지급 주기를 기존 월 2회에서 월 3~4회로 늘려 지급하고 있다.
삼성은 협력회사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상생 펀드 및 물대 펀드도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협력회사 및 중소기업의 제조 환경 개선을 돕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274건의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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