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한정판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 이번 패키지는 클래식과 모던함의 미적 감각을 결합한 디자인부터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돼 소중한 사람들에게 품격 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발렌타인의 브랜드 고유 슬로건인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Time Well Spent)’의 의미를 확장해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이러한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발렌타인과 함께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을 가지자는 의미를 전달한다.
발렌타인이 준비한 추석 선물세트는 총 6종으로 한국화 작가 함보경과 협업해 탄생한 디자인이다. 올해 초 ‘발렌타인X함보경 리미티드 설 패키지’에 이어 다시 한번 예술적 감각의 조화를 보여주는 특별한 컬렉션이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는 20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발렌타인의 키노트 증류소 글렌버기에서 생산된 원액을 공개하며 출시한 싱글몰트 위스키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12년 글렌버기’는 토피 애플의 달콤함과 풍부한 바닐라의 크리미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은은하게 느껴지는 헤이즐넛 향은 깊은 여운을 남긴다. ‘15년 글렌버기’ 또한 발렌타인의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성을 대표하는 싱글몰트 위스키로 꼽히고 있다.
‘발렌타인 17년은 영롱한 황금 호박색과 발렌타인 특유의 바닐라향과 부드럽고 크리미한 목 넘김을 자랑한다. 월간현대경영에서 ‘CEO가 가장 사랑하는 위스키’로 언급된 이 제품은 비즈니스 리더들 사이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드와 바닐라 느낌이 균형 잡힌 깊고 우아한 향과 오크와 피트의 스모키한 향이 묻어나는 달콤한 맛은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위스키로 꼽힌다.
‘발렌타인 10년’은 특유의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진입 장벽을 낮춰 최상위급 스카치 위스키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다. 복합적인 맛을 갖춘 이 제품은 한국 음식과의 조화가 뛰어나며 하이볼처럼 과일, 허브 등을 추가해 다양하고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다.
‘발렌타인(Ballantine’s)’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스카치 위스키 중 하나로, ‘발렌타인 마스터즈’의 경우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한국만을 위해 직접 블렌딩한 특별한 제품이다. 오크의 크리미한 바닐라 향으로 시작해 오렌지와 배의 달콤한 맛으로 이어지며, 온화하고 깔끔한 맛으로 끝나기 때문에 한식과 가장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위스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