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박영심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서울 강동과 경기도 성남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KCC오토모빌에서 운영하는 성남 서비스센터는 서울외곽순환도로에 가까운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4층과 지하 1층, 총면적 4천739㎡ 규모다. 총 3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판금 및 도장 사고수리 250대를 포함해 월 2천대의 서비스 처리 능력을 갖췄으며 24시간 차량 입고가 가능하고 사고 차량에 대한 수리비 할인 등 서비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선진모터스에서 운영하는 강동 서비스센터는 선진모터스 최초의 서울 지역 공식 서비스센터로 지상 4층, 총면적 1천772㎡ 규모다. 총 10개의 워크베이로 월 700대 정비가 가능하다. 성남과 강동 서비스센터는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1월 말까지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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