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신세계그룹의 신세계푸드는 한식전문점 '올반'의 메뉴를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만들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우선 '양념 소 LA식 갈비', '양념 소불고기', '떡갈비' 등 설 명절용 상품 3종을 이날부터 신세계TV쇼핑에서 판매한다.
이는 모두 신세계푸드 음성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것으로, 지난해 9월부터 가동된 이 공장에서는 이마트의 대표 가정간편식 상표인 피코크 제품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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