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 중동지역에 한국형 시험인증 서비스 수출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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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중동지역에 한국형 시험인증 서비스 수출 강화한다
  • 이진욱 기자
  • 승인 2016.03.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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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이진욱 기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 원장 김경식)은 지난 2월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등 중동지역 방문을 통해, 그동안 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하게 협력해 기반을 다져온 한국형 시험인증 서비스 산업의 해외 수출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KCL은 이번 중동 방문 기간 중 쿠웨이트 과학연구원(KISR)에 건물에너지 효율 성능평가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한층 더 구체화 한 '중동형 에코하우스 평가 기반 구축'을 제안했다.

또한 사우디표준청(SASO)에 '조명 및 2차 전지 성능평가 기반 구축' 프로젝트를 추가로 제안하는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에는 '태양광 성능 및 안전성 평가 시험소 구축' 등 에너지 분야 관련 다양한 제안활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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