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수첩] 케이뱅크 스톡옵션 직원간 불공정 배부는 짜여진 각본? [기자수첩] 케이뱅크 스톡옵션 직원간 불공정 배부는 짜여진 각본?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영심 기자] 케이뱅크가 스톡옵션을 불공정하게 배부했다는 의혹이 직원들 사이에서 일파만파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케이뱅크 는 지난 9일 이사회를 열어 320명 임직원에게 보통주 210만주(행사가격 6500원)의 스톡옵션을 부여하기로 했다. 그런데 스톡옵션 210만주 중 85만주가 이풍우 사내이사를 포함한 임기가 시작된 지 반년도 채 안된 9명의 임원에게 부여하기로 해 내부에서 불만이 크게 터져 나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이후 나머지 직원 311명에게 부여된 총 125만주 스톡옵션에 대해서 더욱 크 기자수첩 | 박영심 기자 | 2021-08-06 10: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