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 자동차 리콜명령 연간 100만대 또 넘겼다 국토부 자동차 리콜명령 연간 100만대 또 넘겼다 [코리아포스트=정상진 기자] 국토교통부가 리콜을 결정한 차량 대수가 연간 100만대를 또다시 넘었다. 2013년 103만여대에 이어 사상 두 번째이다. 국토부가 23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한 파사트 등 2만9천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이날 기준으로 올해 리콜 차량이 100만4천706대가 됐다. 제작결함으로 리콜결정이 내려진 차량 대수를 연간 단위로 보면 2009년 15만9천대에서 2010년 27만대, 2011년 26만8천대, 2012년 20만6천대로 오르내리다가 2013년 103만7천대로 껑충 뛰었다.2013년에는 현대·기아차의 15개 차종 66만2천대가 브레이크 스위치 접촉 불량으로 대량 리콜됐다. 2014년에는 리콜이 86만9천대로 줄더니 올해 다시 100만대를 넘었다. 올해 자동차 | 정상진 기자 | 2015-12-23 09: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