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6년형 쏘나타’7가지 모델로 새 단장 ‘2016년형 쏘나타’7가지 모델로 새 단장 [코리아포스트=앤디현 기자]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가 합리적인 가격과 진일보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7가지 라인업의 2016년형 모델로 새 단장해, 2일(목)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가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2016년형 쏘나타’는 기존 2.0 가솔린 중심의 라인업에서 1.7 디젤, 1.6 터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판매가 가장 많은 2.0 CVVL의 경우, 연비 및 안전 사양을 향상시킨 반면 가격은 동결 또는 인하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2016년형 쏘나타’는 엔진에 따른 제품 특성에 맞춰 디자인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한편, 2030 젊은 고객 취향에 맞춰 램프 등 일부 자동차 | 앤디현 기자 | 2015-07-10 10:56 정몽구 회장, 현대·기아차 2020년까지 "세계 최고 연비차 만들라" 정몽구 회장, 현대·기아차 2020년까지 "세계 최고 연비차 만들라" 현대·기아차가 2020년까지 기업 평균 연비를 올해보다 25% 높이겠다고 6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0 연비향상 로드맵'을 확정하고,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 주요 차종 경량화,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 등 3대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에 "202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 경쟁력을 확보하라"고 지시했고, 현대·기아차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태스크포스팀 을 중심으로 단계별 연비 향상 목표와 실행방안을 수립해왔다.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과 관련, 현재 보유 중인 10종의 엔진 라인업 중 70%를 차세대 엔진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우선 가솔린 엔진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신규 가솔린 엔진을 개발해 기종 자동차 | 이경열 기자 | 2014-11-06 15: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