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 대사관, 프렌치 캐스트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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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프랑스 대사관, 프렌치 캐스트 서비스 시작
  • 피터조 기자
  • 승인 2016.03.23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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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네이버 프렌치 캐스트’ 국내 최초 오픈

[코리아포스트  피터조 기자]     주한프랑스대사관관 프랑스문화원은 ‘한-불 상호 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 최대 인터넷 포털 서비스인 네이버를 통해 프렌치 캐스트 서비스를 시작한다. 프랑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동영상을 국내 최초로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프렌치캐스트는 프랑스 전문 채널로 문화, 교육, 과학, 기술, 혁신적인 분야, 스포츠, 관광과 같은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한국어 자막과 함께 제공한다.

프렌치 캐스트는 (모바일 기준) 하루 2400만 이용자들이 방문하고 있는 네이버를통해프랑스로 초대한다. 프렌치 캐스트는 국내에서 미공개된컨텐츠를 통해 프랑스의 가장 최근 라이프 스타일,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지역 소개,프랑스의 가장 멋진 예술품 뒤에 숨은 비법외에도 불어를 배우고자 하는 이용자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한다.

프렌치 캐스트는 열정적이고 흥미롭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내용의 동영상을통해 프랑스의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와재능있는 아티스트, 기업가, 스포츠인, 사상가들을 매주 새롭게 소개한다. 프렌치 캐스트는 모바일, 태블릿, 컴퓨터를 통해 24시간 프랑스를 발견하거나 재발견할 수 있다.

프렌치 캐스트와 함께라면 이미 프랑스에 도착!(프렌치 캐스트http://tvcast.naver.com/frenchcast/)

‘한-불 상호 교류의 해’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는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외교 수립 130주년을 기념한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모든 분야에서 한국에서 프랑스의 해가 올 해 3월부터 12월까지 개최된다. 이 기회를 통해 프랑스의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으며 200 여 개가 넘는 문화, 과학, 교육, 경제, 스포츠, 요리 관련 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네이버 주식회사
네이버 주식회사는 1999년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최대 검색 포털 ‘네이버’를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기업이다. 또한 라인주식회사와 캠프모바일을 통해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밴드’ 등 혁신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네이버 자회사 LINE주식회사는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월간 2억 1,500만 명 이상이 활용하는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 'LINE'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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