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28일 경기도 광명에 ‘한국닛산 기술교육센터(Nissan Korea Education Technical Center)’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완벽히 적용, 수준 높은 기술 교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상 3층, 연면적 1,650m2 규모에 최대 2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총 12개 교육장에서는 기술 분야 외에도 고객 응대, 제품 프레젠테이션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트레이닝이 진행된다. 1층 실습장에서는 3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닛산 테크니션의 1:1 실습이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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