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국순당, ‘쌀 바나나’술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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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국순당, ‘쌀 바나나’술 글로벌 출시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04.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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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순당 쌀바나나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국순당이 신제품  ‘국순당 쌀 바나나’를 8일부터 전국 할인매장과 편의점등에서 판매 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11개 국가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주류제품이 전세계 동시 판매에 나서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다.

한편 미국과 중국, 싱가포르, 대만, 뉴질랜드, 태국, 필리핀 등에서는 국내보다 빨리 출시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영국, 과테말라, 라오스는 4월중에 수출예정이다.

국순당 신제품 ‘쌀 바나나’는 쌀을 발효시키는 전통주의 제조기법을 바탕으로 바나나라는 글로벌 원료를 접목해서 최신 현대적 기술을 갖춘 제조설비에서 만든 신개념 술이다.
 
생쌀발효법으로 빚은 술에 바나나 퓨레를 넣어 바나나 고유의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 전체적으로는 탄산의 청량감과 바나나의 달콤함이 어울려 부드럽고 순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는 순한 주류이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매운 음식과 안주에 잘 어울린다.

국순당은 향후 다양한 과일시리즈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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