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편집숍 시장 진출…'뷰티넷'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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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편집숍 시장 진출…'뷰티넷' 개점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04.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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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화장품 기업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어퓨, 스위스퓨어 등 자사의 모든 브랜드를 한 곳에서 선보이는 편집숍 '뷰티넷(BeautyNet)' 1호점을 1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연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들에게 에이블씨엔씨 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자 편집숍을 열게 됐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편집숍 '뷰티넷'의 이름은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여성 포털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따왔다.

 지난 2000년 개설된 뷰티넷은 누적 회원수 500만명을 넘어섰으며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의 온라인 쇼핑몰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광열 에이블씨엔씨 부사장은 "뷰티넷 매장 개점으로 더 많은 고객이 에이블씨엔씨의 다양한 브랜드를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신규 개점은 물론 기존 매장들도 필요에 따라 뷰티넷 매장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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