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성남시 분당구에 경기 남부 지역 고객을 겨냥해 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문을 연 분당 정자 전시장은 지상 6층 규모로 전시 공간이 기존 대비 70% 이상 늘어나 총 13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졌다. 고객들의 주차 공간도 70여대 이상으로 늘렸다.
또 국내 최초로 전시장 중앙에 라운드 형태의 리셉션을 설치해 고객 응대 속도를 높여 고객들의 서비스 대기 시간을 단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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