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어디로 갈까?" 양평군, 물소리길 준비 완료
상태바
"봄나들이, 어디로 갈까?" 양평군, 물소리길 준비 완료
  • 양완선 기자
  • 승인 2016.04.21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양완선 기자] 양평군 대표 도보여행길인 물소리길이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전국 도보여행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따스한 봄에 맞는 화사한 첫 인상을 제공하기 위해 물소리길 시작점인 양수역 뒤쪽 물소리길 종합안내소 주변에 조팝나무를 식재 완료했으며, 물소리길 2코스 박터널에는 등나무를 식재해 특유의 볼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1코스부터 5코스 곳곳에 벤치를 설치해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준비도 끝마쳤다.

김용옥 양평군 미래특화사업단 전략기획과 헬스투어팀장은 “전국 도보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평물소리길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고 편의 시설 마련 등 정비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명품 도보여행길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