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광수 기자] 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다음 달 6일까지 '슈퍼 브랜드 딜' 코너에서 배스킨라빈스의 새로운 음료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를 31%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소비자는 G마켓에서 정상가 4천500원짜리 블라스트를 3천100원에 즐길 수 있다.

G마켓은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 홍보를 위해 걸그룹 'I.O.I'의 멤버 최유정을 모델로 내세워 TV 광고도 시작한다.

특히 이번 광고는 배스킨라빈스와의 협업(콜라보레이션) 방식으로 제작됐다.

배우 송중기가 출연하는 배스킨라빈스 광고에 바로 이어 최유정이 등장하는 G마켓 광고가 방영된다. 송중기가 배스킨라빈스 광고 마지막 부분에서 "어디서 샀게?"라고 말하면 곧바로 최유정이 "G마켓이지"라고 받아 G마켓 광고를 시작하는 식이다.

강선화 G마켓 마케팅실장은 "최고의 브랜드를 엄선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브랜드 딜 코너를 통해 배스킨라빈스 신제품을 독점으로 선보인다"며 "두 브랜드가 가장 인기 많은 모델과 함께 협업 광고도 제작한 만큼, 가격과 맛뿐 아니라 광고로도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