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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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
  • 김형대 기자
  • 승인 2016.05.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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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통한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및 강화

[코리아포스트 김형대 기자]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가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오는 5월30일 월요일부터 6월1일 수요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유엔 공보국과 유엔 NGO 집행위원회, 대한민국 정부, NGO 기관, 그리고 한국 측 조직위원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되었다.

또한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인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 이행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논의될 예정이며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된다는 의의도 있다.

그 밖에도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NGO들이 세계 각국의 시민사회, 외교관, UN관계자, 과학자, 교육자, 기업, 국회, 각국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그 해의 주요한 이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의 공동 조직위원장인 장순흥 한동대학교 총장과 이일하 한국 NPO 공동회의 이사장은 “교육계와 시민사회, 그리고 지방 정부와 협력하여 이번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치를 것이며, 또한 개최도시 경주에서 참가자들이 최고의 만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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