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양완선 기자] 필기구 및 생활용품 제조업체 빅 프로덕트 코리아가 ‘빅키즈 컬러링 라인’을 신규 론칭했다.
빅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빅키즈 컬러링 라인’은 빅의 컬러링 제품 중 가장 다양한 구성으로 유럽에서 먼저 인정받아 특히 프랑스 어린이 및 학부모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
유럽의 까다로운 어린이 제품 안전 기준을 통과해 안전성을 입증받은 것은 물론 다채로운 색상 표현과 선명한 발색력, 독특한 디자인, 강한 내구성 등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하는 총 13종의 색연필, 크레용, 사인펜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각각의 제품들이 어린이들의 사용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빅이 컬러링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 것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안전성이 입증된 색칠 용품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하며, 지난해부터 불고 있는 ‘디지털 디톡스’ 열풍에 따라 다양한 도안에 마음에 드는 색을 칠하는 컬러링 북이 꾸준히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컬러링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한편, 빅 프로덕트 코리아 관계자는 “안전성과 제품력이 입증된 빅키즈 컬러링 라인은 어린이를 위한 최적의 제품일 뿐만 아니라 뛰어난 발색과 독보적인 디자인, 편의성을 고려한 아이디어가 더해진 제품으로 최근 국내에 불고 있는 컬러링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하며 “빅키즈 컬러링 라인을 통해 빅의 컬러링 제품에 대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많은 소비자에게 빅키즈 컬러링 라인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