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보령 머드 축제, 도약의 해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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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보령 머드 축제, 도약의 해로 선포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6.05.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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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보령시가 2016년 보령머드축제를 2017년 제 20회 보령머드축제와 2022년 머드엑스포 대비 과감한 변화를 통한 도약의 해로 선포했다.

보령시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관광휴양 도시로 연간 1600여만명이 방문하는 도시.
특히 오는 7월15일 개막하는 제19회 보령머드축제는 중국 노동절 연휴로 인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보령시는 오는 30일 서울 명동에서 ‘수도권 게릴라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 홍보 행사에서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해 서울 및 수도권 시민들과 중국 관광객들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보령시 김동일 시장은 “보령머드축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인정받아 단순히 축제가 아닌 대표적인 문화 아이콘이다”며 “글로벌 축제의 명성에 걸맞은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아울러 다양한 성공 기원 행사로 붐을 조성해 많은 관심을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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