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태양의 후예’ 송혜교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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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태양의 후예’ 송혜교 모델로 발탁
  • 이미영 기자
  • 승인 2016.05.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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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이미영 기자] 20일 신라면세점은 배우 송혜교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신라면세점은 "패션 및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송혜교 씨를 모델로 활용해 한류 관광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신라면세점은 한국과 중국에서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매장 내에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한류 마케팅을 벌인다.

한편 이날 문을 연 두타면세점은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 송중기를 모델로 선정했다.
지난 18일 명동점을 개장한 신세계면세점의 모델은 배우 전지현과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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