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최상위급‘크라운쥬얼’리뉴얼 출시…올해 20개,내년 30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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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최상위급‘크라운쥬얼’리뉴얼 출시…올해 20개,내년 30개 판매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05.3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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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하루 6개 제작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135년 전통의 씰리침대가 최상위 프리미엄 침대 ‘크라운쥬얼(Crown Jewel)’을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이고, 이를 기념 설치미술가 노동식 작가와 진행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공개했다.

씰리침대는 31일 소공동 롯데에비뉴엘 백화점9층에서 ‘크라운쥬얼’ 리뉴얼 출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크라운쥬얼 신제품 출시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프리미엄 시장 전체에 유익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크라운쥬얼은 씰리가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해온 혁신적인 기술과 장인정신 그리고 최고의 소재를 기반으로 탄생한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고 생각해 솜 아티스트 노동식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윤대표는 이어“‘크라운쥬얼’은 정형외과적 최적의 수면 자세를 위한 씰리만의 기술력과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장인들의 수작업을 통해 제작된 침대 로 국내 침대시장에서는  최상위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씰리침대에 따르면 ‘크라운쥬얼’은 신체와 피부 표면의 압통점을 최소화하는 ‘컴포트 시스템’과 신체 움직임에 따른 3단계의 섬세하고 견고한 지지력을 제공하는 ‘ReST™ II(Responsive Support Technology) 포스처피딕 티타늄 스프링’을 탑재하여 매트리스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최상의 수면환경을 완성한다.

또한  아름다운 다마스크 원단, 현대적인 컬러 감각, 섬세한 디테일과 최고급 소재는 ‘크라운쥬얼’의 미학적인 면모를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더구나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과 수작업으로 전세계 하루 최대 6개의 제품만 생산된다.

한편 이번 ‘크라운쥬얼’ 출시 기념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솜 조각가로 유명한 설치미술가 노동식 작가가 참여하여 주목 받고 있다.

‘Restful Sleep -쉼’이란 주제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바다 위를 떠다니는 유빙을 연출한 ‘크라운쥬얼’ 매트리스와 편안한 휴식을 상징하는 구름으로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씰리침대는 지난 2014년 ‘엑스퀴짓(Exquisite)’ 런칭 시에도 국립발레단 형제 발레리노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아티스트들과의 미학적인 다양한 시도가 돋보인다.

‘크라운쥬얼’가격은 파운데이션 포함 개당 3000만원이고  1500만원, 2000만원대도  선보인다.

노동식 작가와의 씰리침대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은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정문에서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열흘간 전시되며, 6월 4일(토)에는 관람객을 위한 작품 큐레이팅 시간도 마련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해당 작품은 다른 장소에서도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 씰리침대 크라운쥬얼 런칭 기자 간담회에서 윤종효 대표가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씰리침대_크라운쥬얼 신제품 출시기념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이 명동롯데백화점 앞에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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