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광수 기자] 신라면세점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할인 행사를 한다.
신라면세점은 1986년 7월 서울점을 개관했다. 당시 한 곳에 불과했던 매장은 현재 온·오프라인과 해외를 합쳐 8개로 늘어났다.
연간 40억원 수준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2조9천억원으로 700배 이상 증가해 세계 7위 수준의 면세점으로 성장했다.
이번 '30주년 기념 여름 시즌오프 세일'에는 지방시, 토리버치, 페라가모, 발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서울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하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천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 1명에게는 신라면세점 '블랙프레스티지' 멤버십 등급과 신라면세점에서 쓸 수 있는 300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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