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명환기자] 16일(목), 한화갤러리아 황용득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이 발달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인 강화도 우리마을을 방문했다.
한화갤러리아 봉사단은 쌀 450kg을 기부하고 우리마을의 수익사업인 부품조립 작업을 돕고 시설 거주 장애인들이 원했던 특별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강화도 우리마을과 인연을 맺고 매년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방문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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