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면 톱 헤드라인 10.1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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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면 톱 헤드라인 10.13 화요일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09.10.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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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13 화요일
다음 발췌 영문 번역문은 본지가 비공식적으로 한 것임으로 의미해석상 상이점이 발견될 경우에는 원문저자가 선호하는 번역문이 본 번역문에 우선합니다. 또한 각 매체의 이념적 분류도 비공식적인 것이며 경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편자주

Tuesday, October 13, 2009
The following are our unofficial summary translation of the top headlines on the front page of various Korean-language daily newspapers published in Korea this morning. In the event of discrepancy in actual meaning the translation favored by the original source will prevail upon that of The Korea Post Media. The ideological classification of each media, too, is an unofficial one and is subject to revision.--Ed.

KBS TV (neutral)
North Korean fires five rounds of short-range missiles into East Sea (Sea of Japan) without advance warning. Secretary of State Hillary Clinton of the United States shows firm position on the North and says, “It is not change anything.” 힐러리 “북 미사일 발사, 달라질 것 없다”
북한이 느닷없이 단거리 미사일 5발을 발사한데 대해 힐러리 미 국무장관이 단호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로 한반도 비핵화와 6자 회담 재개라는 목표가 달라질 것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TV (progressive)
Some lawmakers of the ruling Grand National Party move to change law on Sejong City causing a controversy.
여당 일각 '세종시법 개정' 추진‥'논란 가열'
한나라당 일각에서 세종시법 원안의 핵심내용인 정부부처 이전 부분을 삭제한 수정안 발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SBS (neutral)
National debts will reach 407 trillion won by 1010. Lawmakers demand measures to reduce the national debts.
2010년 국가채무 407조원…'나라 빚 축소' 논란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정부가 공기업에 보증해 준 채무를 포함하면 실질적인 국가채무가 천조원이 넘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도 기획재정부가 내년 국가채무를 4백 7조 원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나라 빚을 축소하려는 것 아니냐고 따졌습니다.

한국경제 (business, economic)
Hyundai Motors Group starts robot industry, eyes overtaking Ashimo of Japan’s Honda
현대車, 로봇사업 진출…`혼다 아시모` 잡는다
미래신산업으로 육성
현대자동차가 신산업 분야인 로봇 비즈니스에 진출한다.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는 처음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12일 "미래형 자동차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로봇산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수년간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1인용 운송로봇 및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제 (business, economic)
Rapid fall of steel prices in China woes the world steel market. Recovery of economy and increased production of steel are the main cause.
'중국發 철강값 폭락' 공포 확산
경기회복따라 대량생산 나서 글로벌 철강시장에 '중국발 가격폭락'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12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연간 6억톤 규모의 세계 최대 철강생산국인 중국의 철강회사들이 최근 경기회복세를 타고 생산확대에 나서면서, 국제 철강가격의 하락을 부채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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