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띠어리와 협업…셔츠 4종 7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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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띠어리와 협업…셔츠 4종 7월 출시
  • 원아름 기자
  • 승인 2016.06.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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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원아름 기자]제조·유통일괄형(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대표적인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띠어리'(Theory)와 협업한 제품을 7월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띠어리는 1997년 뉴욕에서 처음 선보인 브랜드로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이 보유한 7개 패션 브랜드 가운데 하나다.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다.

이번 콜렉션은 4가지 디자인의 남성용 셔츠로 구성돼 있다.

새 제품들 가운데 '드라이 EX 스탠드 칼라 폴로 셔츠'는 폴로 셔츠에 스탠드 칼라를 적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살릴 수 있고, 네크라인과 소매 부분에 포인트를 준 '드라이 EX 티셔츠'와 카라 부분의 색을 다르게 해 개성을 살린 '드라이 피케 클레릭 폴로 셔츠'도 함께 출시된다.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드라이 피케 풀 오픈 폴로 셔츠'는 7월 중순 출시된다.

새 제품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폴로 셔츠는 2만9천900원, 티셔츠는 1만9천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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