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몽골 칭기즈칸 국제공항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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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몽골 칭기즈칸 국제공항에 입점
  • 원아름 기자
  • 승인 2016.07.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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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원아름 기자]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몽골 칭기즈칸 국제공항에 입점했다고 1일 밝혔다.

몽골 현지 9호점인 칭기즈칸 에어포트점(CHINGGIS KHAAN AIRPORT)은 공항 1층 입국장 바로 앞에 있으며, 몽골 현지 매장 중에서는 처음으로 24시간 운영한다.

또 프렛즐 제조 과정을 고객들이 지켜볼 수 있는 공간을 설치했고, 대표 메뉴인 허니버터브레드와 프렛즐 등을 공항점에서도 직접 구워 제공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몽골 시장 진출 2년 만에 몽골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공항에 입점하게 됐다"며 "몽골 현지인과 외국인에게 한국의 커피 문화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몽골 칭기즈칸 국제공항에 입점한 탐앤탐스 '칭기즈칸 에어포트'의 모습. 2016.7.1 [탐앤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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