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식품업계, 여름철 보양식 잇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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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식품업계, 여름철 보양식 잇단 출시
  • 김광수 기자
  • 승인 2016.07.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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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광수 기자]외식·식품업계가 여름철을 맞아 맛과 영양을 겸비한 보양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한식뷔페 자연별곡은 보양식과 이색 디저트, 제철 식재료로 만든 별미 등 시즌 한정 메뉴 30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표 메뉴는 영양만점 닭백숙에 구수한 누룽지를 더한 '누룽지 닭백숙'과 돼지고기 수육을 겉만 살짝 튀겨내고 나서 꿀마늘 소스, 명이나물 장아찌, 백김치 등과 함께 먹는 '마늘 바비큐 보쌈' 등이다.

▲ [자연별곡 제공]

'전주 비빔빙수'는 얼음, 단팥, 망고, 키위, 딸기 시럽, 떡을 이용해 '전주비빔밥' 모양으로 만든 이색 빙수다.

신메뉴는 5일부터 자연별곡 전국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자연별곡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전주 비빔빙수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특급호텔 리조트 숙박권 및 자연별곡 식사권을 증정한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내달 18일까지 보양식 메뉴로 구성된 가정간편식(HMR) 세트를 특별 판매하는 '삼복(三伏) 맞이 원기회복 프로젝트' 프로모션을 연다고 밝혔다.

아워홈은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산 영계에 수삼, 찹쌀, 마늘, 대추 등을 넣어 진한 국물을 낸 삼계탕 제품과 육개장, 훈제오리 등 다양한 인기 보양식 HMR 제품들을 여덟 가지 기획세트로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세트 가격은 2만~4만원대이고, 배송도 무료다.

아워홈은 기획세트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신제품 '아워홈 오리지널 닭가슴살', '아워홈 훈제그릴 닭가슴살' 등 2종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 [아워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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