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광수 기자] ▲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와 CJ푸드빌은 4일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CJ푸드빌은 외식사업장에서 식재료로 사용 중인 수입 농산물을 점차 우리 농산물로 대체하고, 농협은 CJ푸드빌에 국산 제철 과일을 연중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사는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신상품 개발 및 확대 등을 위해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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