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케아 구매대행 전문 빅파피는 개업 1주년을 맞아 내달 말까지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이번 이벤트는 빅파피 구매대행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SNS에 이용후기를 남기고 인증하면 만원을 할인해 준다.
빅파피는 2015년 1월에 오픈한 광명이케아 본사에서 물건을 대신 구매해주는 구매대행 서비스와 배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업체 측은 "추가 수수료가 없이 모든 물건을 주문 당일 바로 배송해주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바타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파피는 모든 물품을 구매 대행할 수 있으며 구매품에 대한 영수증을 제공해 교환·환불이 쉽다.
업체 담당자는 "당일 배송을 위해 수도권 지역만 서비스를 제공중이다"라며 "육아와 직장 업무로 이케아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대상으로 밤 11시까지 맞춤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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