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 오픈 …자체 7개 브랜드 복합외식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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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 오픈 …자체 7개 브랜드 복합외식문화공간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07.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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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의 CJ푸드월드가 5일 코엑스몰점을 연다.
 
CJ푸드빌에 따르면  2011년 국내 최초의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를 선보인 바 있으며 서울 여의도 IFC몰, CGV청담씨네시티 등에 이어 이번에 국내 매머드급 대형몰의 효시인 삼성동 코엑스몰에도 CJ푸드월드를 열게 됐다.

지난 2011년 국내 최초의 복합외식문화공간인 CJ푸드월드 제일제당센터점을 선 보인 이후 지난 5년 간 유통(백화점), 부동산, 외식 등의 업계는 앞다퉈 국내 복합 외식공간을 만들고 있는 등 CJ푸드월드는 외식복합화의 트렌드를 주도해 왔다.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은  약 600평 규모로 계절밥상, 빕스 마이픽(VIPS my pick), 비비고, 제일제면소, 방콕9,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 등 총 7개의 기존 브랜드를 변형한 새로운 시도로 오픈된다.
 
 빕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빕스 마이픽(VIPS My Pick)’은 매일 새롭게 변경되는 다양한 샐러드와 그릴 메뉴를 고객이 직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코너다. ‘방콕9’은 타이의 대중적인 메뉴를 현지의 맛과 멋을 살려 선보이는 아시안 푸드 전문점이다.
 
정문목 CJ푸드빌 대표이사는 “외식 브랜드 복합화 사업은 CJ푸드빌의 미래이자 핵심역량의 집결체로 토종 브랜드만으로 복합 외식문화공간을 구현한 CJ푸드빌이 경쟁 우위에 있는 부분”이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외식문화를 선도하여 국내 외식사업을 리딩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외식전문 글로벌 기업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CJ푸드빌은 앞서 N서울타워, CJ에어타운(인천공항), CGV청담씨네시티, IFC(여의도) 등 유커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대한민국 관광 중심지 사이트에도 복합외식문화공간을 마련해 자체 개발한 브랜드의 최적 조합을 통해 한국의 식문화가 담겨 있는 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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