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온라인 매장에서 가든 콜렉션(Gucci Garden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가든 콜렉션은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꽃·새·뱀·나비·무당벌레 등 동식물 모양을 프린트해 디자인한 제품으로 스웨트셔츠·티셔츠 등 의류와 디오니서스(Dionysus) 핸드백·지퍼 장식 지갑, 실크 트윌 풀라드(스카프), 스니커즈 등이 출시된다.

검정과 아이보리 두 가지 주요 색감으로 제작됐으며 구찌 고유의 여성적인 실루엣을 강조했다고 구찌는 설명했다.

가든콜렉션은 온라인 매장인 구찌닷컴에서 한정판매된다.

황인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