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빅맥 만들기 쿠킹클래스 진행
상태바
맥도날드, 빅맥 만들기 쿠킹클래스 진행
  • 박영호 기자
  • 승인 2016.07.05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박영호 기자] 맥도날드는 연말까지 전국 70여개 매장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빅맥 만들기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맥도날드가 자사의 식재료와 품질 관리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한 '엄마가 놀랐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모와 아이가 맥도날드 대표 메뉴인 빅맥 버거를 만들어 보는 요리 교실 형태로 열린다.

참가자들은 호주·뉴질랜드산 소고기로 만든 패티, 당일 구워 배송되는 빵, 국내산 토마토, 치즈 등 실제 맥도날드 버거에 사용되는 식재료의 신선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버거를 만들게 된다.
          

또 주방에서 20초 이상 손 씻기, 식재료에 따라 다른 색깔의 위생 장갑 착용하기 등 맥도날드의 위생 관리 방식도 직접 체험한다.

참가 대상은 5~8세 아이와 부모로, 오는 6일부터 맥도날드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진행 매장을 확인한 뒤 해당 매장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맥도날드의 신선한 식재료와 깨끗한 주방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아이와 함께 특별한 경험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