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피터조 기자] 국고채 금리가 5일 장기물 위주로 소폭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421%로 전 거래일보다 0.6bp(1bp=0.01%포인트) 올랐다.
20년물과 30년물도 각각 1.4bp, 0.9bp 올랐다.
반면 3년물과 1년물은 0.7bp씩 내렸다.
오전에는 하락세를 보이던 5년물 금리는 오후에 상승세로 돌아서 전날보다 0.01bp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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