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샘표 순작, ‘헛개비수리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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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샘표 순작, ‘헛개비수리차 ’
  • 황명환 기자
  • 승인 2016.07.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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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명환기자] 샘표의 차(茶) 전문 브랜드 순작(純作)에서 국내산 비수리와 헛개나무 열매를 이용한 ‘헛개비수리차’를 출시했다.
 
샘표에 따르면 ‘순작 헛개비수리차’는 구수한 ‘헛개나무 열매’를 같이 넣어 ‘비수리’의 떫은 맛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원물 그대로 증기로 쪄내는 ‘증숙’과정을 거쳐 온열풍에 속히 건조한 다음, 고온에서 골고루 덖어내어 만들었다. 이와 같은 차별화된 제조공정을 통해 원 재료가 갖고 있는 풋내는 줄고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이 살아난다.
 
‘밤의 문을 열어준다’라는 뜻의 야관문(夜關門)으로 더 유명한 ‘비수리’는 간과 신장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헛개나무 열매’ 역시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신제품 ‘순작 헛개비수리차’는 자연 그대로의 모양을 살린 ‘원물’타입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백’타입 등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가격은 각각 ‘순작 헛개비수리차 원물’ 65g이 12,500원, ‘순작 헛개비수리차 티백’(40티백)이 6,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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