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원아름 기자] 온라인 쇼핑사이트 티몬(www.tmon.co.kr)이 모바일 앱 속 패션전문 코너 '웨어웨어'를 통해 대규모 여름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05개 브랜드가 21일까지 4천여가지 상품을 최소 30%에서 최대 71%까지 할인한다.

랑방·프로엔자슐러·골든 구스·버켄스탁 등 유명 해외브랜드, 앤디앤뎁커리지·로켓런치·바이바이섭과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들도 참여하고 만타·서피·데이즈 데이즈 등 수영복 브랜드와 루트 등 선글라스 브랜드도 할인에 나선다.      

주요 할인 품목과 가격은 ▲ 자넬라토 포스티나백 56만원 ▲ 랑방 트릴로지 백 126만6천500원 ▲ 골든구스 프란시 하이탑 스니커즈(37만7천300원) ▲ 바나나크레이지 리본데님원피스-프린트 프릴 원피스 세트 4만8천720원 ▲ 로켓런치 테니스 스커트 6만2천300원 ▲ LMC 코튼 티셔츠 2만7천300원 ▲ 스웨덴 브랜드 칩먼데이 선글라스 1만9천원 ▲ 로우티크 목걸이 1만7천400원 ▲ 버켄스탁 아리조나 슬리퍼 5만6천70원 등이다.

김현수 티켓몬스터 패션사업혁신본부장은 "1년에 단 두차례 준비하는 할인율 높은 세일인만큼 소비자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