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넥슨이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 속 캐릭터, 이야기 등을 다룬 예술 창작물을 8일 전시회 및 팝업 스토어에서 공개했다.
넥슨은 24일까지 서울 서초구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던전앤파이터'의 게임 스토리를 담은 창작물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아트쾌감'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던전앤파이터'의 다양한 원화, 해외 서비스 국가용 미공개 작품 등을 비롯해 유명 예술가가 함께한 협업 작품을 볼 수 있다.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의 지적 재산권(IP)을 활용한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를 8월 25일까지 서울 동대문 현대시티아웃렛에서 두 달간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게임 속 인기 캐릭터와 아이템을 디자인한 피규어(모형 인형), 봉제인형, 마우스패드, 비치타월 등 90여 가지의 상품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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