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를 위한 프랑스 정통 와인 ‘버디’ 국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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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를 위한 프랑스 정통 와인 ‘버디’ 국내 온다
  • 원아름 기자
  • 승인 2016.07.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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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인터내셔널 이달부터 국내 공급

[코리아포스트 원아름 기자] 골퍼를 위해 만들어진 최고급 레드 와인 ‘버디’(The king of BIRDIE)가 국내에 공급된다.

와인 수입사 (주)신인터내셔널(대표 김종성, www.shininter.com, 055-980-2220)은 이달 중 프랑스 정통 골프 와인 ‘버디’를 국내에 출시한다.

(주)신인터내셔널에 따르면 골프를 테마로 한 프랑스의 세계적인 정통 와인 ‘버디’가 국내 공급을 시작하면 골프경기에 이색적인 재미와 추억이 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알콜도수 13도, 용량 750ml인 ‘버디’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 남부 랑그덕 지방에서 생산된 질좋은 포도로 제조된 최고의 레드 와인이다.

프랑스 남부 랑그덕 지방은 지중해성 기후로 인해 약 2000년 전부터 대규모 포도재배가 시작됐으며 지금은 세계적으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와인 생산지로 손꼽히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된 ‘버디’ 와인의 국내 출시 소식이 알려지면서 1차 선적분 초도 물량은 선주문이 완료된 상태다.

하지만 곧바로 2차 물량이 선적돼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김종성 신인터내셔널 대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버디 와인은 전 세계의 골퍼들로부터 수십년간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제 한국의 골퍼들도 골프에 맞는 이색적인 와인 ‘버디’를 통해 골프 경기 중, 색다른 추억을 갖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신인터내셔널은 칠레,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세계 각국의 와인 70여 종을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개최된 국내 유일의 국제 와인경쟁대회 ‘제12회 코리아와인챌린지 2016’에서 (주)신인터내셔널이 수입 공급하는 프랑스 랑그덕 産 레드 와인 ‘몽트라베 까베르네 쉬라’가  브론즈 메달을 수상했다.

랑그덕 지방은 ‘버디’ 와인이 생산되는 곳과 동일한 지역이다.

또 이 회사의 주력 수입 제품인 칠레 産 ‘오리진 그랑 까베넷 쇼비뇽’도 이번 대회에서 골드 메달을 수상했다.

▲ 킹 오브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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